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독감검사비용 실손보험으로 보상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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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정말 누가 봐도 위험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들을 며칠동안 쭉 지켜보니

아무래도 정리를 한 번 해야 저 스스로도

보기가 좋고, 또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이번 상황을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과 현재 상황 및 증상, 그리고 지난 메르스와 사스와의

비교 등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이 글이 저와 제 가족 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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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 원인?

먼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인데요.

살아있는 박쥐를 먹고 감염이 되었다는 설,

야생동물을 막 섭취해서 감염이 되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가장 유력한 상황입니다.

정확히는 우한 시내 화난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최초로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평소 이 시장은 야생 박쥐 등을 판매하는

시장이였다고 합니다.

위생상태 부터가 불량했던 장소인만큼

바이러스가 충분히 발생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VS 사스 VS 메르스

먼저, 유행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면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2002년~2003년, 중국에서 유행을 시작으로

발생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였는데요.

감염매개체는 역시 박쥐로 이번과 동일합니다.

당시 증상은 마른 헛기침과 발열, 근육통 및

설사와 위통 등 초기 증상은 역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었어요.

잠복기는 2~7일(최장 14일)로

치사율은 약 10% 내외이며  비말감염으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당시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였었죠.

*비말감염 : 감염자가 기침 할 때

분사되는 침과 분비물 등으로 인해

입자성 감염원이 타인을 감염시키는 것

​

다음, 2012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는데요. 이번 발견 장소는

중동 사우디로, 지난 사스와 같은 감염 매개체로

발생한 바이러스인데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처음엔 단봉낙타가 매개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박쥐와 밀접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낙타에게 옮겨져 그게 사람에게 감염이

되었던 질환입니다.

숨가쁨이나 고열, 기침, 중증 폐렴 및

설사 증상을 동반한 메르스는 2012년에

중동 지역에서 최초 감염자가 발생했었고,

국내에서는 2015년 첫 감염자가 발생,

약 190여명의 감염자가 나왔던 질환이죠.

잠복기는 5~6일 (최장 14일)로, 메르스 역시

비말감염을 통해 감염이 되며 한국인 에서는

치사율 약 20%를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2019년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등장했는데요.

잠복기는 2~4일 (최장 14일)로 위 바이러스들과

비슷한 잠복기를 보이며 같은 비말 감염이지만

치사율은 아직 약 2% 정도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또 아직 진행중인 상황이므로 가장 위험하고

또 주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으로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인후통 및 기침,

폐렴, 호흡곤란 및 가래,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잠복기에도 타인을 감염시킬 수 있고,

(전문가들은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더욱 단단한 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 및 격리병원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2020년 1월 28일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의심 환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고

국내에서는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먼저, 우한폐렴 첫 번째 확진자는

35세의 중국인 여성으로

우한시에서 거주하다 감기 증상을 가지고

19일 여행차 한국으로 들어왔는데요.

공항에서 바로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인천의료원에 격리 후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우한폐렴 두 번째 확진자는

우한시에서 근무를 했던 55세의

한국인 남성인데, 우한시에서 지난 10일부터

감기 증상을 보여 19일에 현지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은 뒤 우한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경유, 22일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던 중

검역 과정에서 증상이 확인되어 능동감시를 받고

23일 보건소 선별 진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았던 환자입니다.

자택에서 자체 격리 후 보건소에 본인이 직접

요청해 확진을 받고, 국립의료원에 입원한

두 번째 환자의 대처는 뒤에 나오는 감염자들에

비하면 올바른 대처라 할 수 있는데요.

위험지역 방문 후라면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격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

​

*

우한폐렴 세 번째 확진자는

역시 중국 우한시에 거주중, 지난 20일에

국내로 일시 귀국한 54세의 한국인 남성인데요.

이 환자는 안타깝게도 위 환자처럼 자체 격리를

하지 않고 개인 렌터카를 이용해 서울 논현로

글로비 성형외과에 지인과 방문, 인근 식당에서

식사 및 서울 선릉로 호텔뉴브에 투숙,

gs 한강잠원 1호점과 강남구 역삼동, 대치동

일대의 음식점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후, 글로비 성형외과를 재방문,

일산 소재 음식점과 카페를 이용 후

모친 자택에서 25일 증상을 확인해 보건소에

신고 후 명지병원으로 격리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장 증상이 없더라도 바이러스 보균자

일 수 있는 만큼 위험지역을 다녀왔던 분이라면

자체 격리가 필수입니다.

​

​

*

우한폐렴 네 번째 확진자는

역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는데요.

55세의 한국인 남성으로 20일에 귀국해

공항버스와 택시를 타고 평택에 있는 자택으로

귀가 후 21일 감기 증상으로 송탄 365 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의사가 우한에 다녀왔는지를 확인차

질문했으나, 이 환자는 "중국을 다녀왔다"라고만

대답했다고 해 간단한 감기에 대한 진료와

처방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솔직하게 "우한에 다녀왔다" 라고 말했더라면

빠른 대처가 가능했을 거란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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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추가적으로 확진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용인 기흥구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국군 수도병원으로 격리되었던 분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중국 국적의

생후 27개월 아이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증상자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확인된 112명 중 9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인원은 아직 검사중이라고 하니

여러모로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유증상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고

감염자 수가 줄어들어 바이러스가 빠르게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문가들의

소견으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적으로

유지된다면(공중 보건 조치가 없다면)

4월 말에는 대유행의 절정기라고 부를 수 있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거라고 예상했는데요.

4월 말이나  5월 초에 절정을, 그리고

약 6~7월쯤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부디 이 예상이 맞지 않기를,

예상보다 더 빠른 시기에 사라지기를

바라며 아래 우리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을

확인해볼게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대처방법

① 먼저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하신 분이라면

자체 격리 (약 2주간) 의 기간을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의심 증상이 발현된다면

절대 병원으로 방문하지 마시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인

" 1339 "

로 전화하셔야 합니다.

②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해야 합니다.

마스크는 최소 KF94 마스크(식약처 인증)를

착용해야 하는데, 뒤에 붙은 숫자는 입자를

어느정도 차단해주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인데요.

94가 붙었다면 94%를 차단해 주는 제품으로,

이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율은 올라가지만

숨쉬기 불편할 수 있으므로 참고해주세요!

③ 손을 자주 세정해주세요.

사람은 하루 평균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수십번 얼굴을 만지는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눈 점막이나 코, 입 등으로 바이러스가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모든 행동과 외출 전, 특히 식사 전에는

손을 청결하게 30초 이상 씻어야 합니다.

우한 폐렴 보험 적용

마지막으로, 우리가 질병에 걸렸다고 하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이 바로

이 질병이 어느정도까지 보험이 보장

되는지, 적용 가능한 질병인지에

대해서 걱정하는 부분인데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하게 된다면 가입하고 있는

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손의료비보험(실비보험) 가입하신 경우

입원이나 통원치료를 받았을 때 입원비나

수술비, 진료비, 그리고 약제비 등으

보험사에 청구해서 받을 수 있는데요.

자부담금(자기부담금)을 확인하고

실비 환급액을 확인한 뒤 보장이 잘 되는

곳에서 보장을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우한 폐렴으로 인해 심각한 폐손상이

발생된다면 이 역시 가입하신 보험 약관의

후유장애 등 항목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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